by박지혜 기자
2019.10.31 20:08:36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배민)’이 31일 총 주문금액 조회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이 쓴 금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미쳤다. 500만 원 정도 생각했는데 2200만 원”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휴대전화 화면에는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이 띄워져 있고 ‘22,473,710원’이라고 적혀 있다. 이국주의 놀란 표정도 담겼다.
이와 더불어 이국주는 해시태그로 ‘내가 살찐 이유’, ‘그만 먹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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