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5.03.25 21:56:5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DJT)은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자산 기반 ETF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25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미디어는 “미국 중심의 디지털 자산 및 증권으로 구성된 ETF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크립토닷컴이 해당 ETF의 백엔드 기술을 제공하고 암호화폐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미디어는 “비트코인, 크로노스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이 포함된 독자적인 암호화폐 ETF 바스켓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오전 8시 57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8.81% 상승한 22.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미디어는 지난해 말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기대감 속에 주가가 급등했지만 실제 당선 이후 조정을 받으며 올해들어 40% 가까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