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스미스필드푸드, 4Q 흑자 전환·기대 이상 매출…개장 전↑

by장예진 기자
2025.03.25 21:56:1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세계 최대 돼지고기 가공업체 스미스필드푸드(SFD)는 지난 4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25일(현지시간) 오전 8시 45분 기준 스미스필드푸드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 상승한 1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미스필드푸드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2억4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5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9600만달러, 주당순손실 0.25달러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정 EPS는 0.5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54달러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40억달러 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39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스미스필드푸드는 2025년 연간 매출이 한 자릿수 초중반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셰인 스미스 스미스필드푸드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지난 10년 동안 포장육 부문의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이와 같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필드푸드는 이사회를 통해 분기 배당금을 주당 0.25달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미스필드푸드는 지난 1월 28일에 나스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