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민 기자
2022.08.16 17:55:44
[이데일리 박민 기자]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회사로부터 보수 7억3705만원을 받았다.
16일 에쓰오일(S-OIL(010950))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알 카타니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급여 1억6204만원과 상여금 5억7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회사측은 성과급에 대해 보수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투하자본 수익률, EBITDA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및 기타 회사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봉의 0~130% 범위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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