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폰, 스마트폰 출장 수리 전국으로 확대

by김현아 기자
2016.12.06 14:58:4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중고폰 유통 전문업체 페이스폰은 기존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하던 스마트폰 출장 수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폰 수리를 위해 AS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주부, 학생 등 고객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출장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에는 액정교체, 파손 등 스마트폰 외부 이상뿐만 아니라 기능 오류와 같은 내부 문제 해결도 포함되며, 공식수리점과 동일한 정품 부품만 사용하고 별도의 출장비는 없다.

업체측은 타 지역 고객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페이스폰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근 중고스마트폰 출장매입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데 이어 출장수리도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페이스폰 고객센터 및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폰은 중고스마트폰 판매를 비롯하여 ‘착한리퍼’, ‘착한서비스’ 등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고폰 종합 유통 업체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