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포산본 9-2구역 주민대표와 사업시행약정

by최정희 기자
2026.05.15 11:28:08

사업시행계획 수립 착수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 추진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 9-2구역 주민 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권성환 군포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왼쪽)이 1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LH)
군포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으로 3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중 가장 빨리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군포 산본 9-2구역의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단계별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어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해 사업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올 하반기 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건축 이후 3376가구 공급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군포 산본 9-2구역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LH가 사업시행자로 가장 먼저 지정된 곳인 만큼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 산본 11구역의 경우 이달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완료되면 6월 중 LH-주민대표회의 간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