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형 아반떼, 두 달 무료로 타세요”

by성선화 기자
2015.11.25 17:55:03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현대캐피탈은 개인 리스 이용자들의 초기 1~2회차 리스료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인 리스로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기아차 K3, 레이를 이용할 경우 두 달간 차량을 무료로 탈 수 있다. 36개월 기준 신형 아반떼 월 이용료는 22만원, K3와 레이는 각각 25만원, 19만원이다.

주요 차량인 현대차 투싼과 그랜저, 기아차 K5·모닝 등에 대해서도 일정 한도 내에서 리스료를 면제해준다. 그랜저의 최대 할인 한도는 50만원, 투싼과 K5는 40만원, 모닝은 15만원이다.



이밖에도 개인 리스 전화 상담 고객에게 추가로 리스료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상용차 초기 리스료도 면제해주기로 했다. 현대·기아차의 인기 상용 및 승합차인 포터, 봉고, 스타렉스, 카니발에 대해 최대 한도에 상관없이 1회차 리스료가 전액 면제된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