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두리 기자
2020.04.01 18:20:39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유양디앤유(011690)는 전 대표이사 박모씨의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 금액은 382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07%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측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