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5.03.27 20:21:01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파주시 조리읍 야산에서 다시 한번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7시1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이 난 곳은 전날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과 인접한 곳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날 발생했던 산불이 재발화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불길이 잡히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따.
현재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장비 19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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