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5.02.11 17:22:32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씨메스(475400)는 작년 영업손실 142억 284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억 3657만원으로 9.2% 줄었고, 순손실 130억 2661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회사 측은 “시장 확대를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판관비가 증가했다”며 “직전년도 대비 일회성 기타비용의 감소로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