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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유준하 기자 2021.01.27 17:07:29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테스(095610)는 삼성전자(005930)와 519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매출액 대비 29.12%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