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9.02.21 18:15:21
시가총액 6조5049억…거래대금 1위 툴젠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는 121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 7개를 제외하면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52만주, 거래대금 39억3000만원으로 전거래일대비 각각 6만2000주, 16억7000만원 줄었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으로 17억933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노브메타파마(3억3490만원), 카이노스메드(3억12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20억원 감소한 6조5049억원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툴젠(5477억7000만원), 지노믹트리(4976억1000만원), 노브메타파마(4388억4000만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6억180만원, 기타법인 1억150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30만원, 16억9350만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