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5.06.05 22:10:46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중 간 무역 긴장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간 가운데 두 나라 정상이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하며, 이번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음을 뜻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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