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SPA 브랜드 식스티에잇, 가로수길에 2호점 연다
by백지연 기자
2017.03.21 17:34:09
| 명동에 위치한 식스티에잇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 식스티에잇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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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식스티에잇 코리아(대표 에릭오토 알와이디)는 오는 24일 서울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명동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성공적인 국내 론칭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는 식스티에잇의 주요 아이템인 란제리부터 캐주얼, 홈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되어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식스티에잇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식스티에잇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트레이닝을 거친 전문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이 있어 정확한 브라와 바텀 사이즈 측정이 가능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받을 수 있다. 모든 브라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피팅 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여기에 매달 새롭게 제안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란제리, 바디수트, 슬립, 파자마 등 새로운 테마의 나이트웨어 토탈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식스티에잇 관계자는 "폭넓은 카테고리의 란제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식스티에잇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현재 식스티에잇 매장에서는 볼드한 로고를 드러낸 스포티한 브리프부터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심리스 란제리 셋업, 푸시업 브라, SNS 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홑곁브라와 튜브탑 브라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