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대우조선 자회사 책임은 배제…산은이 관리"-현중 컨퍼런스콜

by남궁민관 기자
2019.01.31 16:12:52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추가적인 실사를 거쳐야겠지만 대우조선해양 자회사는 현대중공업 책임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연결기준으로 잡히는 대한조선 역시 산업은행과의 협의 하에 책임에서 빼는 걸로 계획하고 있다. 자회사들에 대한 책임은 산업은행이 관리하는 체계다.”-31일 현대중공업(009540)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