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6.06.25 15:06:3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경기도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매물이 크게 줄어들면서 월세난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1월 초 1만 2,968건이던 경기 지역 아파트 월세 매물은 6월 현재 8,069건으로 약 37.8% 급감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폭의 감소다. 매물 감소와 함께 월세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지난해 10월 97.956에서 올해 5월 102.967로 7개월 연속 상승했다.
부동산 업계는 고금리와 전세 시장 불안이 겹치면서 임차인들의 월세 선호가 늘었지만, 공급 부족으로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됐다고 분석한다.
이런 가운데 평택 남부권 팽성읍 일대에서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10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15㎡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