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3.02.25 17:09:23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대웅제약(069620)은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터키 제약사 압디이브라힘사와 조혈제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 완제품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의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에포시스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생산된 적혈구 생성인자 제제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지에프 외용액은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바이오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