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하니 놀러갈까요?…일교차는 '조심'[내일날씨]

by석지헌 기자
2026.03.27 17:00:04

아침 2~11도·낮 23도…일교차 15도 이상
수도권·충청·경북 건조특보 지속…산불 유의
전국 대체로 맑음…밤부터 전남·제주 흐림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지만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내 휴대전화에 저장'.(사진=연합뉴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1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23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아침 최저기온 5도 안팎, 낮 최고기온 20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낮에는 따뜻하겠지만 아침과 밤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경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상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도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다만 전남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에는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건강관리와 함께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