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7.06.22 20:24:46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의왕시는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산림청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되면 산림복지 소외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들이 산림복지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들이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 정부가 제공하는‘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을 사용하면 1인당 1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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