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11.15 17:39:43
오전 10시 운영 시작, 계정정보 입력하면 유출 여부 알려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함께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 이력을 알려준다. 다크웹 등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2300만여 건의 국내 계정정보와 구글의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 등을 활용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