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9호선 역세권..‘아크로 리버하임’ 인기

by이승현 기자
2016.07.13 20:59:46

△‘아크로 리버하임’ 투시도.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의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돼 있는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언제나 인기가 많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 분양중인 ‘아크로 리버하임’은 직주근접 단지로 눈 여겨 볼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05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60가구 △72㎡ 25가구 △84㎡ 275가구 △84㎡(테라스) 45가구다.

여의도, 강남 일대로 이어지는 9호선 흑석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서울의 주요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 도로 여건도 좋아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한강대교를 통해 광화문, 서울역, 용산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타고 좌측으로는 여의도, 우측으로는 강남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한강과 인접해 있는 아크로 리버하임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한강 사진전 이벤트를 열었다. 한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아크로 리버하임의 사진전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시에는 사진의 제목 및 촬영장소, 간단한 사진에 대한 설명도 같이 적어야한다. 이벤트는 지정계약 종료일까지 진행된다. 올려진 사진은 추천을 받아 추천 점수가 가장 높은 사진 최종 10명을 추려 상품을 증정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8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됐다. 계약은 19~21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2240만원 대다.

현장부지인 흑석동 125-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던 아크로 리버하임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주변 시설 정비를 위해 모델하우스를 임시 휴관 중이다. 현재는 모델하우스 인근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및 전화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트 관람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