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열흘째 `재택감옥`...노트북에 묶인 `삼식이` 신세

by최정희 기자
2020.03.05 22:09:38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열흘째 ‘재택감옥’...노트북에 묶인 ‘삼식이’ 신세

-마스크 ‘1인 2장’ 준배급제 판매가격 1500원으로 통일

-20대 국회 막판까지..혁신 멈춰세운 정치

-한국인 日방문 사실상 막힌다

-강경화 외교장관의 ‘투박한 발언’이 문제다

-자가격리자들이 제멋대로 나돌아 다닌다면

△줌인&

-매일 밤낮 동네 돌며 눈도장..낙숫물이 바위 뚫듯 고객에 다가갔죠

-15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정송주

-“전세 만기 다가오는데..집 보여주지도, 보러가지도 못해요”

△코로나가 바꾼 라이프스타일

-“메신저·화상으론 의사소통 한계” VS “업무 방식 유연하게 개선할 기회”

-확 바뀐 소비 패턴..고등어·화장품 앱 구매 쑥

-TV서도 톡방서도 불안한 소식만...‘코로나 우울증’ 확산

△코로나19 비상-입국제한 확산

-방역선진국 호주 이어 일본 마저 제한..지구촌 절반이 한국에 빗장

-신천지 본부 강제 행정조사 집단감염 미스터리 밝혀질까

-물량 달리자..“건강한 사람 안써도 된다”는 정부

△법에 막힌 타타 서비스

-면허 발급받아 제도권 편입 ‘불가능’..‘가맹택시’ 확대 나설 듯

-“한순간에 실직자”..타다 드라이버 1만 2000명 눈물

-택시면허 총량제 대폭 완화하고 기여금 배려해줘야

△정치

-“김정은, 정상국가 지도자로서 통치행위..文대통령과 신뢰 확인”

-김여정 맹비난 하루 만에 靑 ‘친서 교환’ 발표..왜

-보수통합·정권심판론 탄력..정치적 위상 되찾은 黃

-최대 위기 직면한 文정부 최장수 장관

-文대통령 탄핵 청원 146만9023명 동의..역대 2위

△선택 4·15 총선 D-40

-통합당·태극기 공천 지분 기싸움..정의당 “朴 선거 개입” 檢 고발

-정의당 내 “최악보다 차악”..‘비례용 진보 빅텐트’ 급물살

-“전북, 4년간 발전 기회 놓쳐 11년 선배 정동영과 재대결”

-홍준표·김태호·이주영 컷오프..이언주 부산 남구을 공천

-‘의사 안철수’ 효과..국민의당 지지율 3위

△경제

-코로나 대응에 나갈 돈 많은데..올해 국세수입 4.7조 감소 ‘역대 최악’

-1월 경상흑자 3분의 1로 ‘뚝’

-갑을·재벌서 구글·퀄컴 제재로..무게추 옮김 ‘공정위’

△금융

-끝까지 외면한 국회..벼량 끝에 선 케이뱅크

-씨티·산업銀, 금감원 키코 배상안 거부

-우리·하나 이어 국민銀도..예금상품 금리 줄줄이 낮춰

-윤석헌 복심..조영익·박상욱 전면 배치

△산업&기업

-신동빈 특명 “과거 오프라인 성공 경험 버려라”

-연수원 이어 방호복·휴대폰까지 구광모, 코로나 극복 두 팔 걷었다

-방산업계, 해외수주 날개 편다

-中시장 판매 절벽에..인도로 핸들 돌리는 현대·기아차

-“美, 한국인 입국금지 땐 양국 경제 타격”

△산업·소비자생활



-대리점당 500만원..임대료 지원나선 리빙업계

-5G 앞세운 삼성, 통신장비 1위 화웨이 맹추격

-“4계절 내내 최고 수질 유지”..농심 백산수 우수성 입증

-GS25 ‘반값택배’, 11개월 만에 이용 6배 쑥

△증권&마켓

-치솟던 ‘팔라듐’ 가격도 코로나 사태에 꺾였다

-美 금리 더 내리면..“해외펀드 투자는 환 헤지 하는 게 낫다”

-美 암연구학회 앞두고 바이오株 주가 기지개

△증권

-자동차 판매 급제동에 이어 타이어株 펑크날 판

-‘연봉 5억 이상 임원’ 공시 앞두고..회계업계 고심

-잡코리아에 웃고 플레이타임에 우는 H&Q

-IS동서, 요업사업 분할매각 현금 2000억 어디에 쓸까

△여행

-뽀드득뽀드득 눈꽃 길 따라 ‘은빛 정원’ 속 노닐다

-안개바다와 어우러진 눈꽃숲..‘겨울연가’ 찍어볼까

-뜨끈..한 밥 한 술에 칼칼한 두부조림 척 얼었던 몸이 사르르

△코로나19비상-위기의 도쿄올림픽

-강행땐 감염 확산 우려, 취소땐 30조원 손실..딜레마에 빠진 日

-도쿄올림픽 운명, WHO 판단에 달렸다

-하계올림픽 3차례 무산..모두 전쟁 때문

△스포츠

-어렵게 해외 골프대회 출전권 땄는데..‘코리아 포비아’ 확산에 발목

-1위 토머스와 꼴찌 프랑코..상금 차이 무려 660배

-김우현 “코리안투어 9년차 올핸 꼭 제네시스 대상 탈래요”

-“스크린골프장서 무빙숍 운영할 지사장 모집 중”

-마스터스 골프대회 일단 예정대로 개최

△피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명상 앱’으로 치유하세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연임..2022년 3월까지 이끈다

-오리털 온실 덮개 개발..현성부직포 ‘3월 A-벤처스’

-산업화 일군 ‘수송보국’ 철학 잇는다

-우리銀, 피해 기업에 2050억 규모 보증부 대출

-메리츠화재 4억 전달..방역물품·생필품 지원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취임

△오피니언

-다시 싱하이밍 대사의 답변 기대하며

-여성의날 떠올린 ‘경단녀’의 현실

-유권자 혼란 안중에도 없는 선거구 확정

△부동산

-“월세 400만원 낮춰도 세입자 0”..명동·종로 빈 점포 넘쳐

-‘안전 문제 생길라’..사이버 모델하우스 잇단 오픈

-“상한제 유예 연장하자” 은평구, 국토부에 제안

-예비 당첨자 비율 300%까지 확대..‘무순위 청약’ 줄어든다

△사회

-3월 학평 미뤄지고, 방학 줄어 수시준비 차질..“입시계획 다 틀어졌어요”

-자가격리자 3만명 넘는데..관리앱 나와도 설치 강제 못해

-코로나가 두려운 임산부..“中企선 재택근무 그림의 떡”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 늘린다

-안심 돌봄체계 구축..아동음란물 처벌 강화

-‘사법 관료화’ 高法 부장, 71년만에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