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정희 기자
2018.07.27 16:26:45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27일 코넥스 시장에서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2개 상장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9개로 조사됐다. 호가만 제시된 6개 종목을 제외한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9개, 하락한 종목은 48개, 보합은 22개로 나타났다. 노브메타파마. 굿센, 영현무역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31억4000만원으로 11억4000만원이 증가했다. 거래량은 25만7000주로 13만2000주가 늘어났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로 9억425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선바이오(8억6760만원), 툴젠(6억7580만원)이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타법인이 1억3090만원, 13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억1990만원, 122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4863억원으로 784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7743억5000만원), 노브메타파마(4258억6000만원), 지노믹트리(3731억7000만원)으로 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