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요 크레딧 공시]효성 'A+ 안정적'으로 상향조정 外

by조진영 기자
2016.11.21 19:13:41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다음은 11월 21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효성(004800)=한국신용평가는 21일 효성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 긍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수익안정성과 제고된 현금흐름을 통해 차입금 부담이 완화된 점을 고려했다.



△한화(000880)첨단소재=한국기업평가는 21일 한화첨단소재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한화홀딩스USA Inc.인수에 따른 금융비용과 투자부담이 증가해 재무구조 개선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고려했다.

△두산(000150)캐피탈=한국기업평가는 21일 두산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 점진적관찰’에서 ‘BBB- 긍정적검토’로 변경했다. 두산캐피탈이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애큐온캐피탈과 합병하기로 결정한 점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