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by이준기 기자
2016.02.04 19:15:12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남광토건(001260)=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남광토건은 “당사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힘.

△현대증권(003450)= 최대주주 지분 등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매각 물량은 현대상선(011200)이 신탁회사들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5307만736주(22.43%)와 기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30만9674주(0.13%)를 합쳐 총 5338만410주(22.56%).

△삼천리(00469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6.1% 증가한 8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8% 줄어든 3조6679억원, 당기순이익은 219.8% 급증한 372억원으로 집계.

△대우건설(04704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6% 감소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9조9357억원으로 전년대비 0.6% 감소.

△대신증권(003540)= 연봉근로계약에 따른 직원 손익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84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한 주당 처분가격은 1만1850원, 총 처분예정금액은 1000만원.

△씨엘인터내셔널(037340)= 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1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68억3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6.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1894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21억4000만원으로 각각 33.3%, 86.0% 증가.

△대우건설(047040)= 안정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기자본의 11.01%에 해당하는 3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대우건설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1조2610억원.

△GS홈쇼핑(028150)= 보통주 1주당 5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322억9460만원.

△SK케미칼(00612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48억원으로 전년대비 23.2% 감소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5조2690억원으로 전년대비 27.7% 감소.

△현대백화점(069960)=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159억5400만원 규모.

△보해양조(000890)=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6% 줄어든 81억6319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1% 늘어난 1237억9115만원, 당기순이익은 78.6% 급증한 88억3109만원으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