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18.11.12 17:24:58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내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마인빗(MineBit)이 지난 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누적 배당 수익 1000BTC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마인빗 트레이딩 마이닝 서비스를 오픈한지 30일 만의 성과다.
마인빗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플랫폼을 구축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며 트레이딩 마이닝은 거래소 순익의 80%를 공유해 자산관리 서비스와 코인 상장에 대한 의사결정권 부여 등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투명한 수수료 수익 공개와 실시간 자산 및 거래 데이터 조회를 통해 거래소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마인빗 거래소의 알렉스 장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탈중앙화 커뮤니티 발전 모델을 고수할 것이며 지속해서 거래 수수료의 80% 수익을 고객들에게 배당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인빗 암호화폐 거래소는 지속해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한국내 주요 포럼 및 컨퍼런스 등에 참여하며 활동폭을 넓히고 있으며 함께 코인매니저(Coinmanager), 블록체인 인사이트(Blockchain Insight) 등 국내 블록체인 주요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지난 2일 롯데월드 타워에서 100여명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석한 프라이빗 파티 ‘마인빗 인 서울’을 주최했고 플랫폼 코인 MBT 누적 순매수 수량에 따라 1~10위까지 차례로 매일 거래 수수료의 10%가 누적된 적립 풀의 50% 지급하는 ‘lucky one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거래소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에어드랍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마인월드 앱(MineWorld App)에서는 24만 MBT를 에어드랍을 분배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