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6.07.01 13:50:57
"안정적 철강 조달에 기여"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유럽연합(EU)이 고강도 철강 관세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서도 한국이 쿼터 물량을 일부 지켜낸 것에 대해 한국무역협회는 “정부가 EU와의 협상을 통해 경쟁국 대비 우호적인 철강 쿼터를 확보한 것을 환영한다”고 1일 입장을 밝혔다.
무협은 “이번 결과는 EU 시장에서 우리 철강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현지 진출 기업이 안정적으로 철강을 조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상회담과 협상을 거치며 우리 업계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한 정부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외 통상 환경 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정부가 계속해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역협회는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제도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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