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8.09.10 21:23:15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제4회 평생학습 박람회’와 ‘제5회 도서관 책 모꼬지 축제(옛 북 페스티벌)’가 동시에 개최된다.
성남시는 평생학습과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4~15일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원과 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이들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2시 평생학습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평생학습유공자 4명 표창, 독서토론대회 입상자 24명 시상,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자 30명 시상식이 진행된다.
성남시 공공도서관(11개), 작은도서관협의회, 평생학습기관(26개), 동아리(32개) 등 모두 100개 기관·단체가 행사에 참여해 지역에서 이뤄지는 평생학습과 도서관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모두 60개의 체험 부스 운영, 20개의 공연, 17개의 전시회, 5개의 이벤트 등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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