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 겨울 AI·구제역 우리가 막는다”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열어

by김형욱 기자
2018.10.01 16:27:26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현판식서 철저 방역 독려

(오른쪽부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현수 차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 조류 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1일 정부세종청사에 조류 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열고 5개월 동안의 집중 방역활동에 나선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현수 차관을 비롯한 방역·축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철저한 가축전염병 방역 의지를 다졌다.

이 장관은 “구제역은 중국과 몽골, AI는 중국, 러시아, 타이완 등 주변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방역대책 기간 정부와 민간기관, 축산 농가가 모두 철저한 사전 방역관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 제공)

(왼쪽부터) 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 김현수 차관, 이개호 장관,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농식품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