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단지]‘한강 생활권 누린다’..신안 인스빌 퍼스트 리버 내달 분양

by이승현 기자
2016.11.30 18:11:59

황금산문화공원·왕숙천 품은 ‘자연 아파트’
전용 84㎡ 800가구 분양..교육청·경찰서·법원 등 가까워

△‘신안 인스빌 퍼스트 리버’ 아파트 조감도. [이미지=신안 제공]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안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6블록에 들어서는 ‘신안 인스빌 퍼스트 리버’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내달 2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800가구 규모로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A·B타입)으로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도 ‘한강 생활권’을 누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한강이 가깝고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남양주 한강체육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황금산문화공원이 있다. 왕숙천이 단지 옆으로 흘러 자연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강변북로가 가깝고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통해 잠실까지 3정거장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다. 또 남양주 제2청사·교육청·경찰서·법원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높다. 남양주 명문 동화고를 비롯해 단지 인근 유치원, 초·중·고교가 들어서 있다.



전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전체 주택형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전면폭을 최대한 확보했다.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