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화 기자
2024.11.07 11:59:09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관해 “트럼프 시기에도 한미일 삼각 협력은 잘 진행이 될거라고 생각한다”고 7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반도체법 폐지 등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 정책 가능성에 관해 “우리의 피해와 우리 국민 경제의 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대북 공조에 관한 질문엔 “미국에서 행정부가 바뀐다고 해서 100% 다 바뀌는 것은 아니고 한·미·일 안보협력 문제는 지금 잘 가동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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