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3.11.01 21:44:3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의료보험 회사 휴매나(HUM)가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조정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3% 넘게 밀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전 8시40분 개장 전 거래에서 휴매나 주가는 전일보다 3.47% 하락한 505.50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휴매나의 3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당 7.78달러로, 스트리트어카운트가 내놓은 월가 전망치 7.16달러보다 나은 결과였다.
그러나 같은 날 내놓은 조정 주당순이익의 올 한해 실적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 미치며 개장 전 주가가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