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3.11.01 21:39:2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온라인상으로 가구 및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웨이페어(W)가 3분기 실적 실망에 9% 넘게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전 8시3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웨이페어 주가는 전일보다 9.53% 밀린 3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웨이페어가 발표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기준 29억4000만 달러로 LSEG가 내놓은 추정치 29억8000만 달러보다 낮은 결과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조정 순손실(EPS)은 13센트로, 전망치 48센트 손실보다는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