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3.02.09 21:45:35
경찰특공대 출동해 확인 마쳐
미아역 상하행선 무정차 통과 종료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9일 오후 9시 2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신고돼 112와 119 등이 출동해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경찰 특공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오후 9시 40분쯤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아역 상·하행선은 무정차 통과가 종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