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회장, 작년 12억1200만원 보수 수령
by김정유 기자
2025.03.18 18:19:4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구본걸(사진) LF(093050) 회장이 지난해 총 12억 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L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대비 43% 줄어든 금액이다.
오규식 부회장은 급여 9억 6000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을 받았고 김상균 사장은 총 7억 1400만원을 받았다.
한편, LF 경영진들은 지난해 상여금은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