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슬기 기자
2019.05.02 17:04:16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2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20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1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3개다. 여기서 3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20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4개, 내린 종목은 54개, 보합한 종목은 15개다. 상한가 종목은 △한중엔시에스 △씨이랩 △옐로페이 △더콘텐츠온 △이에스산업 등 5종목이다. 하한가 종목은 △스템랩 △엄지하우스 △포레스팅블록체인 △인카금융서비스 등 4종목이다.
거래량은 49만5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17만7000주 늘었다. 거래대금은 23억6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억7000만원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로 2억 8780만원어치 거래가 이뤄졌다. 그 뒤를 △엔솔바이오사이언스(2억 5990만원) △카이노스메드(2억 4310만원) 등이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억 2870만원, 3930만원 어치의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기타법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 4460만원, 2350만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8087억원으로 전날보다 127억원 줄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6086억원) △노브메타파마(4674억원) △엔에스컴퍼니(360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