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5.12.10 16:58:3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웨이(021240)는 물환경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코웨이엔텍’(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 코웨이는 환경가전 사업과 코스메틱 사업 등을 맡는다.
분할 기일은 내년 2월29일이다.
코웨이는 “물환경 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