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9.02.20 23:55:44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심민자 부위원장을 김포지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포시 소재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업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심민자 부위원장은 김포지점을 찾은 10여 명의 소상공인과 함께 보증상담을 진행하면서 소상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김포시 특례보증과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자금 등을 안내하는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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