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영지 기자
2022.04.28 17:12:25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28일 진행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TV 수요 둔화는 확실한 현상”이라며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은 2분기까지 하락하다가 성수기인 하반기에 패널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3분기부터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가격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