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스·폴레드·에스케이팩·매드업 등,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by박순엽 기자
2025.12.01 18:06:33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무아스와 폴레드, 에스케이팩, 매드업, 한화플러스제6호기업인수목적, 신한제18호기업인수목적 등 6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무아스는 상품 종합 도매 벤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소형 가전 및 홈 인테리어 용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40억 3100만원, 영업이익은 42억 9300만원이다. 순이익은 33억 5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폴레드는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 벤처 기업이다. 유아용품(카시트 및 관련 악세서리, 유아 가전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9억 9000만원, 영업이익은 62억 7700만원이다. 순이익은 5억 4300만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에스케이팩은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 벤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액체류 자동 포장 솔루션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26억 5800억원, 영업이익은 25억 6200만원, 순이익은 20억 8700만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또 매드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벤처 기업이다. 광고 운영 및 대행, 디지털 마케팅 AI 에이전트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49억 8800만원, 영업손실은 4억 700만원이다. 순손실은 27억 2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아울러 한화플러스제6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30억원, 부채총계는 22억 6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7억 9400만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한화투자증권이다.

신한제18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19억 9200만원, 부채총계는 11억 6200만원, 자기자본은 8억 3000만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