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12.18 23:04:4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리비안(RIVN)이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밀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전 9시 개장 전 거래에서 리비안 주가는 전일보다 1.36% 하락한 14.49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최근 한달사이 리비안은 테슬라 랠리에 동참하며 수익률이 46%에 달했다.
이날 베이더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이들은 “해당 전기차 기업이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촉매제가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에도 추가 기대요인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전기차 부문의 판매 부진으로 주가 역시 힘을 내리 어려울 것”이라며 “단 리비안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 그리고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