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6.02.04 14:51:17
6일부터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
2월 13~18일 1303대 대상…설 당일 제외
KTX·일반열차·빈좌석 30~50% 할인
''넷이서 9.9만원'' 등 세트 상품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연휴 기간 역귀성 수요를 겨냥해 빈좌석 열차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특별 할인상품’을 6일부터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할인은 설 특별수송기간인 2월 13~18일 가운데 당일(17일)을 제외한 5일간 적용한다. 대상은 해당 기간 운행하는 열차 중 좌석에 여유가 있는 1303대다.
먼저 코레일은 KTX와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의 빈좌석 운임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4명이 함께 편도 9만 9000원에 KTX를 이용하는 ‘넷이서 9만 9000원’ 상품을 운영한다.
중앙선·강릉선·중부내륙선·동해선 KTX-이음은 4명 1세트 기준 편도 4만 9000원이다.
할인 상품은 6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1회 구매 한도는 최대 6매이며 ‘넷이서’ 상품은 최대 1세트다. 총 구매 한도는 12매, ‘넷이서’는 총 3세트다.
‘코레일톡’의 ‘승차권 전달하기’ 기능을 통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승차권을 전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열차의 여유 좌석을 특별 할인하니 고향 방문이나 국내 여행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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