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영 기자
2020.05.19 19:24:03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프론티어상 -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이 수상으로 영화 ‘기생충’이 한번 더 기억되고 기록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봉준호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과 배우들께서 탁월함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주신 덕분입니다. 크레딧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들, 함께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해온 영화계의 선후배 동료 분들께도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결국 잘 극복해서 문화예술계도 예전같은 활기를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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