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5.11.19 17:41:3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파라다이스(034230)는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주식 1100만주를 1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9.3%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55.00%다.
회사 측은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1단계 2차 개발사업 추진이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