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돕기 나서
by황병서 기자
2022.05.10 17:41:41
경기 양평군 가루매 마을서 일손돕기 진행
경영기획부문 임직원, 마을발전기금 전달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NH농협은행은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1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소재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10일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첫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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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가루매 마을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임동순 수석부행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100년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