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25.06.16 21:28:39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냉동 아욱도 회수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마트24’가 판매한 식용얼음 ‘이프레소 얼음컵’(epresso ice cup)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 식품 제조 가공업소 ‘블루파인’이 제조한 이프레소 얼음컵은 충남 아산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하고 있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5.05.28’인 제품이다. 포장 단위는 180g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 중지 후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