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12일(오후)

by김민정 기자
2017.01.12 16:58:4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 사드 관련 정부 입장 및 대응

-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무역보복 논란이 거세지는데 정부의 뒷북 대응에 수출기업만 동네북 신세가 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

◇ 반기문 오늘 귀국



- 여권 내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청와대도 반 전 총장이 몰고 올 정치적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

◇ 연말정산서비스 15일 시작



- 지난해 소득분에 대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다음주 시작된다. 15일부터 홈택스에 개통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고, 18일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해 각종 공제 증명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어

◇ 트럼프 당선인 기자회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트위터상에서 내뱉었던 여러 발언들과 그를 둘러싼 온갖 억측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 이번 주말 촛불집회



- 오는 14일 열리는 12차 촛불집회에선 고(故)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식과 지난주 분신으로 숨진 고 정원스님(64·속명 서용원) 영결식이 함께 진행

◇ 2017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 시행계획



- 정부가 1조 4000억원을 넘어선 임금체불과의 전쟁을 선포

◇ 환경부, 폭스바겐 리콜 승인



- 환경부가 폭스바겐 일부 차종에 대한 리콜을 승인하면서 1년을 넘게 끌어온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수습국면에 들어가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항의 집회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중인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출판계에선 “국가권력이 조직적으로 문화 다양성과 창작 자율성을 말살한 것”이라고 규탄

◇ 바다



-가수 바다가 오는 3월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임을 밝혀

◇ 이재용

-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

◇ 노홍철

-방송인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제기돼

◇ 김경숙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인사권을 쥐고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특혜를 지시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 이영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해 궤편을 늘어놔 재판관들을 당황하게 해

◇ 행복주택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위한 ‘행복주택’ 청약접수가 12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가운데 행복주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

◇ 부산 가스냄새



-지난해 원인모를 가스냄새로 소동을 겪었던 부산에서 또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