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수영 기자
2020.04.20 17:39:26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아파트·오피스텔 분양성공
오피스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계약 진행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쌍용건설이 ‘코로나19’로 충격이 컸던 대구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에 잇따라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대구의 주요 도심인 수성구에 선보이며 아파트는 평균경쟁률 22.6대 1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이어 19일 청약 마감한 오피스텔은 85실 모집에 무려 4635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54.5대1, 최고경쟁률 57.3대1 을 기록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12년만에 대구 주택시장 문을 두드리는 것이어서 최고로 좋은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높은 상품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 결과 1순위 당해 청약 마감이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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