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6.02.24 18:54:00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오후 자동차 전장부품생산 중견기업 ㈜유라코퍼레이션의 성남시 판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 중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예산을 편성하고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곽재선 KG그룹 회장, 엄병윤 유라코퍼레이션 회장, 조시영 대창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유태경 루멘스 대표, 김해련 송원그룹 회장, 최진식 SIMPAC 회장, 윤병은 아주산업 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재희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사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방병일 한글과컴퓨터 부사장, 정영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