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발 끈 매어주는 염기동 하나로유통 대표

by김태형 기자
2025.01.08 22:04:4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염기동(오른쪽)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가 7일 서울 마포구 농협신촌복합건물에서 열린 ‘2025년 변화·혁신 사업추진 전략회의’에서 사무소장들의 신발 끈을 매어주는 착화식을 하고 있다.

신임 사무소장 및 임직원 100여 명은 이날 회의에서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전략 결의를 다지고 사업목표 달성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 쇄신으로 2025년을 농협 소매유통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부터 ‘농업인과 고객에 더 가까이, 발로 뛰는 마케팅’으로 농산물 가격 안정 및 판매 확대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 출범 10주년을 맞는 농협하나로유통은 경쟁이 심화되는 유통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고객을 타겟팅한 매장별 핀셋 전략을 추진하고 조직 슬림화 등 내실경영을 펼쳐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농협)